나 할말있음

믄데?

고백을 합니다.

나 너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

나도../부끄/로 화답을 하는...!!

헐..진짜..헐..

듣고 싶었던 말 이었겠지만... 생각지도 못했던 말이기도 했나 봅니다. 당황하네요..

웅.. 확답을 줍니다.

결국 마셔버렸네요 김칫국.!

 

 

 

 

 

 

헐.. 진짜 그럼 오늘부터 1일?

찬물을 확 끼얹는.. 말...

뭐래,.. 병신이..ㅋㅋㅋ

정신이 덜 깨는지.. ?? 로 한번 더 물어봅니다.

정확히 짚어 얘기해 주는... 나도 나 좋아한다고 ㅄ 아..!!

아..아...아...!!

뭐라고 대답했는지 궁금은 하지만..

아마 얼이 빠졌겠죵 ㅋ

자성애자.. 짓궃네요 ㅋㅋ 분명 노리고 장난친 걸 거임.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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