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리고 장난친게 틀림없어
2015. 9. 7. 14:55
나 할말있음
믄데?
고백을 합니다.
나 너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
나도../부끄/로 화답을 하는...!!
헐..진짜..헐..
듣고 싶었던 말 이었겠지만... 생각지도 못했던 말이기도 했나 봅니다. 당황하네요..
웅.. 확답을 줍니다.
결국 마셔버렸네요 김칫국.!
헐.. 진짜 그럼 오늘부터 1일?
찬물을 확 끼얹는.. 말...
뭐래,.. 병신이..ㅋㅋㅋ
정신이 덜 깨는지.. ?? 로 한번 더 물어봅니다.
정확히 짚어 얘기해 주는... 나도 나 좋아한다고 ㅄ 아..!!
아..아...아...!!
뭐라고 대답했는지 궁금은 하지만..
아마 얼이 빠졌겠죵 ㅋ
자성애자.. 짓궃네요 ㅋㅋ 분명 노리고 장난친 걸 거임.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