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 파혼한 지인의 이야기
2019. 7. 5. 19:31
글을 쓴 사람의 지인한명이.. 결혼 두달전에 파혼을 했다고합니다.
거주할 집과 혼수때문이라는데요...
이 문제로 많이들 싸웁니다.
서로 욕심버리고 각자 반씩해서 살아가며 필요한걸 사면 되는데..
결혼이 집안행사다보니 당사자들보다 주변 어른들.
그리고 친구 지인들의 입김이 자꾸 들어와서 싸움이 나기 마련입니다.
참 어렵죠.
어쩌다가 파혼한걸까요?
하... 그래도 여자 아버지는 확실히 사람 됨됨이가 되셨네요...
어떤 사람은 마누라 바람핀것도 사위한테 자네가 잘해주지못하니
딸이 바람피운거라면서 역정내는 미친놈들도 있던데..
선본건 몰랐을테니.. 정말 얼마나 화가나고 얼마나 저 남자보기 미안했을까요.
에휴....
여자 씨부리는거보고 화가 올랐는데...
어쩌다가 저렇게 컸을까요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