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자는 토끼를잡을때도 전력을 다한다
2015. 9. 2. 11:48
아~ 삼촌과 조카의 블럭 쌓기 대결이 펼쳐졌었나 봅니다. ㅋ
조카가 그랬겠죠.
삼촌~ 나 엄청 높이 쌓지? 삼촌 할 수 있어?
자,.. 삼촌에게 뭔가 모를 끓어오름이...
그럼!! 할 수 있지. 얼마나 높이 높이 쌓는지 해볼까? 삼촌 쌓는 만큼 쌓아볼래?
자.. 경쟁이 시작 되었겠죠. ㅋㅋㅋ
초등학교도 채 들어가지 않은 조카를 상대로 삼촌의 유치한 경쟁이 ㅋㅋㅋ
밑에 기둥을 튼튼히도 쌓았네요 ㅋㅋㅋ
어쩜 남은 블록 다 써서 쌓아 올린 걸지도 ㅋㅋㅋ
조카가 더 쌓을 블록이 없어서 울고 있는 걸지도 ㅋㅋㅋ
삼촌이 쌓아 올린 탑을 보니
삼촌은 맘만 먹으면 천장까지 쌓아올릴 기세네요~
참.. 조카가 우는 걸 보고 삼촌은 어떤 표정과 어떤 말과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?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