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시팔이도 있답니다
2015. 9. 30. 11:04
시팔이.... 욕같지만.. 욕이 아니다..
ㅋㅋㅋ
이사람.. 진짜 시를 팔아먹고 살기 때문에..ㅋㅋㅋ
시인이라는 고상한 단어를 두고 스스로 시팔이라 한다...
언어유희의 마술사네.
옛날에 태어 났으면 장원급제 했겠구만..
비상하다.. 머리가..
창의적이다...
꽉 막히지 않았다..
이 사람은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을 받지 않았나..?
학창시절 공부에 흥미가 없진 않았을까...?
주입식 교육에 쩔은 나는.. 나올 수 없는 생각들.
당신은 가지고 있군요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