택시기사 부인의 내조
2016. 12. 30. 13:54
어느날.. 택시를 탔는데 이런 메세지가 적힌 종이가 보인다면??
이거.. 은근히 흐뭇해지네요 ㅎㅎㅎㅎㅎㅎ
운전하고있는 택시기사님은 그냥 택시기사가 아니라.. 한 여자의 사랑하는 남편.
마스크는 하고있는데.. 이걸로 시비거는 미친것들이 있죠??
나참..
아무튼... 우리가 함부로 대하는 알바나 직종의 어떤사람들은...
일 마치고나면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고, 누군가의 소중한 부모입니다.
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보면 그사람의 인성을 알수있다고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