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네 아버지 어머니들은 아직 최첨단 IT기기에 익숙하지 못합니다.

어떻게 보면 그게 당연하죠.

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 그런 변화를 받아들이기보다

우리들을 먹여살리는데 더 힘을 쓰시다보니 그렇습니다.

 

 

요즘.. 부모님들께 스마트폰을 드리면 처음에는 못쓴다고 정색하시다가

나중에는 이 좋은걸 왜 진작에 안했냐고 웃으십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아들이 식사는 했냐고 안부 단톡을..

그러자 어머니..

 

 

서울간다고하고 친구들이랑 놀러왔다고 ㅎㅎㅎㅎ

누구한테 서울간다고했을까요?

바로... 아빠!!!

 

 

그런데 그 아빠도 이 메세지를 보고 계신다구요.. 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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